일본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재추천 플랫폼, "일취월장"을 생각하다. "한국인재를 일본에도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그동안 일본에서 근무하고 싶으신 한국분들이나, 이미 일본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에게 다른 채용처를 소소하게 연결을 해드리는 것을 했었는데, 기왕하는거 조금 서비스답게 보이고 싶어서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리쿠르팅 플랫폼이라는게 신선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 굉장히 올드해보일 수 있는 분야여서 (실제로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기도 하고..) 좋은 뜻과 재미, 그리고 기억에도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쭈욱 생각을 했었다. 플랫폼 이름은 "일취월장"으로 생각해보았다. 일본에서 뭔가를 얻고싶은 분들을 위해. 그들의 발전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도 포함시키고 싶었다. 그냥 인재알선 플랫폼은 재미 없지 않나. 마지막에 "장터"라는 단어는 일부러 넣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