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지테레비신작 「유감스러운 남편(残念な夫)」을 보고 후지테레비에서 신작 드라마를 방영했어요.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했던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센빠이였던 "타마키 히로시(玉木宏)"가 나오는 코믹 드라마인데요. 1화부터 기승전결이 확실한게 향후에도 각 화마다 이런식으로 나갈 것 같네요. 1화의 시작은 대략 이렇습니다. 신혼초반 러브러브였던 젊은 부부가 아이를 가지면서 남편이 아내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요. 부인으로 나오는 치사토(쿠라시나 카나, 倉科カナ)는 귀엽고 매력적인 부인이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육아에 힘을 쏟고 생계를 위해 스스로 변한 케이스. 하지만 남편인 요이치는 전혀 변할 생각이 없고,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유감스러운" 남편으로 나옵니다. 이런 부분이 뭐랄까, 저에겐 에피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