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근황 (2016년 첫 포스팅) 블로그 업데이트를 할 것들이 갈수록 쌓여만 가는데, 시간을 잡아서 글을 쓰는 것이 요즘은 부쩍이나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풀어볼까 합니다. 마지막 2015년 10월의 글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회사일이 아무래도 크지만서도, 개인적으로도 매우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우선 일단 당장 공유해드리고 싶은 내용만 몇개 적어보고자 합니다. [회사 이야기] 우선 15년 7월 조인한 스타트업은 곧 개인적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통해 세계를 정복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은 자금조달이라는 벽에 마음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회사 자체가 폐업을 한건 아니구요. 그냥 좀 힘들어요. ^^; 열심히 돈도 꾸고, 투자도 받으려고 무던히 사장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