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트업일기 (1) 조인하다. 저는 2015년 7월 1일부로 여행계획을 공유하는 서비스 "Compathy"를 운영하는 Wanderlust Inc.라는 회사에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CEO를 맡고 있는 "호리에 켄타로"라는 친구는 1년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로 종종 Compathy의 서비스에 대한 히어링과 방향에 대해 담소를 나누던 사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주고받는게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러한 스타트업의 만남은 언제나 환영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저는 Cookpad Inc.라는 일본 최대규모의 레시피 전문 서비스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쿡패드라는 회사는 지금까지 제가 근무해온 환경과 완전히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자이너가 프론트 개발까지 담당하고 있거나, 스스로 문제를 발견해서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