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주를 받는 것에 대해 저는 작년말부터 회사일 이외에 다양한 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요. 벌이가 되는 일도 있고, 않되는 일도 있어요. 그러다 어느날 블라인드에 외주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길래 제 생각도 좀 남겨보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생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디자이너로써, 혹은 다른 업계에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좋은 영향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국에서 2년동안 프리랜서 경험이 있었구요. 가끔씩 지인들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곤 했습니다. 이 글은 직장에 다니시면서 투잡, 쓰리잡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임을 일단 밝혀둡니다. 돈이 목적이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이게 무슨말인가 하실분들도 계실꺼에요. 프리랜서와는 달리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적극적인 영업이 불가능해요. 당연히 건수가 프리랜서보다 적을테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