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왓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 작년에 한번 보고 킵해뒀던 영상. 지금 다시봐도 꽤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다. 앨런 왓츠라는 철학자가 했던 말이라는데 이 철학자는 솔직히 누군지도, 만나본적도 없다. 다만 그가 발언한 이 내용은 적어도 내가 선택한 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본인은 매우 즐기고 있음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자위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 돈을 벌어둬야 하고 미래설계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영상은 "한번뿐인 인생"에 대한 "본질"을 느끼게 해준다. 비슷한 예로 "내일 당장 죽는다면" 혹은 "삶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이라는 이야기들도 비슷한 부류이다. 나는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을 꼽는다면 97년 추운 겨울에 우리동네 시청에 인터넷 카페가 생겼다고 방과후 미친듯이 달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