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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으로 만나는 한국. 여행현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가이드해주는 가이드와 연결해주는 가이드 중계사이트인 "마이리얼트립"으로 개인 가이드를 시작한지 햇수로 3년되었습니다. 근데 말이 3년이지 이중에 실제 마이리얼트립에서 본격적으로 가이드 활동을 한것은 최근 요 3-4개월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어볼까 합니다. 개인의 문제일본에 쭈욱 살다보니 언어적인 부분이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ㅅ=;; 집에 돌아가도 일본인 와이프와 일본어로 대화하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보니 한국말도 이상해지고.....;;; 알았던 단어들이 바로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어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애매한 상황되었어요. 그래서 블로그도 시작해봤지만, 블로그는 문장력을 높이는데에는 도움이 되는데, 말하는 감각..
요즘 근황 (2016년 첫 포스팅) 블로그 업데이트를 할 것들이 갈수록 쌓여만 가는데, 시간을 잡아서 글을 쓰는 것이 요즘은 부쩍이나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풀어볼까 합니다. 마지막 2015년 10월의 글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회사일이 아무래도 크지만서도, 개인적으로도 매우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우선 일단 당장 공유해드리고 싶은 내용만 몇개 적어보고자 합니다. [회사 이야기] 우선 15년 7월 조인한 스타트업은 곧 개인적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통해 세계를 정복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은 자금조달이라는 벽에 마음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회사 자체가 폐업을 한건 아니구요. 그냥 좀 힘들어요. ^^; 열심히 돈도 꾸고, 투자도 받으려고 무던히 사장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